[사로승구도]는 1748년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행의 여정 가운데 주요한 장소와 사건을 그림으로 재현한 작품입니다.
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펼쳐지는 긴 두루마리 형식의 화면 위에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마도를 거쳐 에도에 이르는 여정 가운데
중요한 장면을 30폭에 나누어 담았습니다. '사로'란 바닷길을 의미하고, '승구'란 아름다운 경치란 의미로
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사행하면서 본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그림임을 밝힌 제목입니다.
그림에 보이는 장면은 일본으로 가는 출발지인 부산진의 성곽, 자성대, 영가대 등 부산의 옛 모습이 재현 되어 있습니다.
영가대는 통신사행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당시에는 바닷가에 세워진 누각이었으나
현재는 원래의 건물이 훼손되어 사라지고 복원된 누각이 들어서 있습니다.
조선통신사 사로승구도 노트는 사로승구도 중 '부산' 부분을 일러스트로 재 해석 하였습니다.
원작과 비교하며 깨알 같은 디테일들을 찾아보세요 :)
조선통신사 사로승구도 노트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책 등 입니다.
실 제본을 그대로 노출하여 마치 오래된 고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180° 펼쳐지기 까지 해
사용 시 아주 편리합니다.
사이즈 | 148x210(mm)
페이지 | 160p(80매)
기업 및 기관 단체 주문 가능 (로고 인쇄 가능)
문의 : 051-758-2530~1
[사로승구도]는 1748년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행의 여정 가운데 주요한 장소와 사건을 그림으로 재현한 작품입니다.
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펼쳐지는 긴 두루마리 형식의 화면 위에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마도를 거쳐 에도에 이르는 여정 가운데
중요한 장면을 30폭에 나누어 담았습니다. '사로'란 바닷길을 의미하고, '승구'란 아름다운 경치란 의미로
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사행하면서 본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그림임을 밝힌 제목입니다.
그림에 보이는 장면은 일본으로 가는 출발지인 부산진의 성곽, 자성대, 영가대 등 부산의 옛 모습이 재현 되어 있습니다.
영가대는 통신사행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당시에는 바닷가에 세워진 누각이었으나
현재는 원래의 건물이 훼손되어 사라지고 복원된 누각이 들어서 있습니다.
조선통신사 사로승구도 노트는 사로승구도 중 '부산' 부분을 일러스트로 재 해석 하였습니다.
원작과 비교하며 깨알 같은 디테일들을 찾아보세요 :)
조선통신사 사로승구도 노트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책 등 입니다.
실 제본을 그대로 노출하여 마치 오래된 고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180° 펼쳐지기 까지 해
사용 시 아주 편리합니다.
사이즈 | 148x210(mm)
페이지 | 160p(80매)
기업 및 기관 단체 주문 가능 (로고 인쇄 가능)
문의 : 051-758-2530~1